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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

[IT상식] Microsoft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스타벅스

Starbucks' mobile "bean to cup" tracking app may look like this.

사용자들이 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해주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산업 기술 중 대표적인 기술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. 이 기술이 스타벅스(우리나라 커피소비의 대부분을 차지)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 

 

 

 

Starbucks는 "팜에서 컵"까지 콩을 추적하는 블록 체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커피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[1]

 

2019년 7월 기준으로 코스타리카, 콜롬비아, 르완다에있는 커피 농부들과 이 프로젝트가 어떤 해택을 줄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. 또한 Starbucks는 뉴욕 증권 거래소의 모회사 인 Intercontinental Exchange가 개발하고있는 Bakkt 디지털 자산 및 비트 코인 선물 플랫폼과 특히 협력하고 있습니다. 

 

기업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더욱 차별화하기 위한 전력으로 보여집니다. 

아직 완전히 개발된 것은 아니므로 추후 가치는 더욱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[1] : https://www.coindesk.com/starbucks-to-track-coffee-using-microsofts-blockchain-service